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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청춘의 돈 공부》절약만 해서는 돈의 주인이 될 수 없다

by My Feel Good 2020. 5. 9.

《청춘의 돈 공부》

절약만 해서는 돈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청춘의 돈 공부청춘의 돈 공부

청춘의 돈 공부, 필자는 호기심이 많다.
그중에서도 금융 분야의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돈이 많아서 나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금융 서적을 통해서 단순히 저축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더더욱 다양한 지식을 얻고 싶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서 저축과 안정성 높은 직업을 택하라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만큼은 안정성 높은 직업도 좋지만 직업보다는 자신이 어떻게 돈을 불리고 모으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청춘의 돈 공부의 저자는 20살에 젊은 나이에 돈이 간절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계획하고 돈을 모으며 5년에 1억이라는 돈을 만들어냈다고 이야기한다.
1억, 그렇다 매우 큰돈이다. 그것도 25살에 1억을 말이다.



취업 공부보다 절실한 돈 공부

Part 1.의 제목이다.
저자는 취업공부보다는 그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돈 공부를 시작하라 이야기한다.
나이를 먹고 하기에는 늦을 수도 있다.
젊은 사람들은 돈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시간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돈에 대해 무지하다. 『책 중에서』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며 살기 위해서라도 돈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책 중에서』

재테크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일찍 시작할수록 더 빨리 열매를 맺는다.
준비나 공부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시작을 자꾸 미루다 보면 그만큼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러니 일단 시작하는 게 답이다. 『책 중에서』



두 번째 파트에서는 돈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많이 모으면서 많이 사용하면 제자리걸음이기 때문이다.



이후 투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돈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느낀 것은
마지막 파트이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돈 공부를 넘어 인생 공부로.

돈 공부로 시작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으로 하여금 풍요로운 삶을 살라고 이야기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한다.


돈은 필연적으로 끊임없이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그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다시 '우리'를 회복하는 것뿐이다.
타인을 지배하거나 누르기 위해 '돈의 힘'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결국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마저도 지배하게 될 것이다. 『책 중에서』


'풍요로운 인생'이 꼭 '돈이 많은 인생'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인생을 채우는 것은 결국 돈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어떻게  것인가'에 대한 답이다. 『책 중에서』


이 흔들리는 외줄 위에서 굳건히 중심을 잡는 강인한 젊음이 되기를 응원한다.
냉혹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마음이 따듯한 합리적인 소비자로 거듭나기를, 그리하여 진정으로 인생과 돈의 주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책 중에서』




이 책을 통해서 돈 공부에서 그치지 않고 인생 공부도 성공할 수 있기를.